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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1년 만에 1부 리그(K리그1) 복귀를 알린 프로축구 광주FC가 2023시즌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광주는 19일 오후 광주축구전용구장 내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1차 동계훈련은 오는 31일까지 광주축구센터 등 일대 훈련장에서 이뤄진다. 월드컵으로 인해 두 달 가까이 휴식을 취한 만큼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근력 강화와 함께 지구력,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한 강도 높은 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선수 보강과 선수 개개인의 현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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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12.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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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손흥민 선수의 부상 투혼과 신예 조규성 선수의 한국 월드컵 본선 역사상 한 경기 첫 멀티 골에도 가나에 2:3으로 석패한 한국 축구 대표팀에게 아직도 실날같은 희망은 있다.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0월 28일 밤 10시(한국 시각)에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경기 초반 우세에도 불구하고 가나에 0:2로 끌려가다 후반에 K-리그 득점왕 조규성 선수의 연속골로 2:2를 만들며 역전승을 기대했으나 끝내 2:3으로 석패했다.H조 2차전 결과, 한국은 1차전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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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1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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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제14회 광주비아농협장기배구대회가 비아농협 관할구역 내에 있는 17개 배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13일 하루 동안 열렸다.광산구배구협회(회장 신성선)은 12일(토) 아침 9시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후 첨단다목적체육관 등 두 곳에서 총 17개 팀 참가해 우의와 화합을 다지며 평소 쌓아온 기량을 겨뤘다.이번 대회는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 후원으로 올해 14회째 치러지는 대회로서 박흥식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광주비아농협은 ‘함께 채우고 나누는 행복한 일등농협’이라는 구호 아래 지역사회 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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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11.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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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광주FC 신임 대표이사에 강기정 회장 후원회장 출신인 노동일 베수비우스S&P 대표가 선임됐다.광주FC는 9일 광주축구전용구장 시청각실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6대 대표를 선임했다.전남대 총동창회장을 지냈으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함께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바 있는 노동일 신임 대표이사는 1982년 베수비우스센서앤프로브(주)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2019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장을 맡고 있다.평소 기부와 사회공익사업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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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11.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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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사] 전갑길 이사장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사장 재선에 성공하면서 또다시 세계태권도 수장을 맡게 됐다.전갑길 이사장은 14일 열린 국기원의 2022년도 제6차 임시이사회’에서 3차 투표 끝에 이사장으로 선출돼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이 나면 2025년 10월 16일까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사장으로 세계태권도를 이끌게 된다.태권도신문과 무예신문에 따르면,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14일 국기원 강의실에서 재적이사 20명 중 18명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제6차 임시이사회’에서 전갑길 이사가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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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10.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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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심장이 뛰는 한 광주답게!」 K리그2 왕좌에 오른 광주FC가 새 역사를 쓰기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2일 오후 1시 30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4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광주가 리그 챔피언의 위엄을 뽐냈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산드로, 박한빈, 두현석의 득점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81점(24승 9무 4패)을 적립한 광주는 K리그 2 역대 최다 승점(기존 2017 경남FC / 79점) 신기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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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09.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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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제7회 광산우리밀배 생활체육 전국남여배구대회가 남자부 GT(장년부)‧전주V9(클럽부), 여자부 캐치볼(장년부)‧레전드(클럽부)가 각각 4개 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 막을 내렸다.광주 광산구배구협회(회장 신성선)가 주관한 이번 대회(대회장 박병규 광산구청장)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는 참가팀이 줄었지만 전국에서 총 60개 팀이 참가해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뜨겁게 다지며 이틀간 열전을 펼치고, 보다 활발하고 성대한 내년 대회를 기약하며 폐막했다.남자 장년부에서는 15개 팀이 17일 첫날 5개 조로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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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09.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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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개막한 제7회 광산우리밀배 생활체육 전국남여배구대회 모습.[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제7회 광산우리밀배 생활체육 전국남여배구대회가 총 60개 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그 막을 올렸다.광산구배구협회(회장 신성선)가 주관한 제7회 광산우리밀배 생활체육 전국남여배구대회가 9월 17일 11시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용빈‧민형배 국회의원,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태완 광산구의회의장 등 내빈이 축하하는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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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09.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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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나승교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무안스포츠파크 체육관 등 4개소에서 2022 무안황토골배 전국 남녀 실버‧시니어 배구대회를 개최한다.(사)대한실버시니어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6개 팀 800여 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실버부, 남자 시니어부, 여자 시니어부 등 7개 부로 나뉘어 리그전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대회에 앞서 무안군은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점검, 교통 대책, 청소인력 배치 등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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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교 기자
2022.09.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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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이 키 194.5cm로 역대 최장신인 목포여상 ‘어르헝’ 선수를 품었다.노컷뉴스에 따르면,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194.5cm의 미들 블로커 체웬랍당 어르헝(18·목포여상)을 품었다.한국배구연맹은 5일 오후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2022-2023시즌 여자부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우선 지명권을 가진 페퍼저축은행은 1라운드 1순위로 어르헝을 선택했다.지난 시즌을 앞두고 창단해 특별 지명권을 갖고 있던 페퍼저축은행은 모두의 예상대로 어르헝을 지명했다. 어르헝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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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09.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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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심장이 뛰는 한 광주답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또 승리를 노린다.광주는 오는 17일 오후 7시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을 떠난 광주는 점유율(68:32)과 패스(560개:241개), 슈팅(23:6) 등 모든 지표에서 상대를 압도했으나 결정적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아쉬움은 빨리 잊고 털어내야 한다. 현재 8경기 무패 행진(4승 4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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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08.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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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수피아여자중학교와 광주 수피아여자고등학교(이하 수피아여중, 수피아여고) 농구팀이 2022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수피아여중은 9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여중부 결승전에서 온양여중을 67대57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이날 경기에서 수피아여중은 경기 초반 온양여중의 적극적인 수비에 고전하고 3점 슛을 허용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2쿼터 들어 전면 압박 수비를 내세워 상대 팀의 공격을 차단하기 시작했고, 한 박자 빠른 속공과 중거리 슛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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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08.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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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을 차지한 광주광역시청의 전웅태 선수가 강기정 시장, 정무창 시의장, 이강동 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웅태 선수는 "광주의 명예를 걸고, 광주의 이름을 등에 업고,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성계주와 혼성계주 2관왕을 차지한 전웅태 선수가 “광주의 명예를 걸고, 광주의 이름을 등에 업고,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일반
기범석 기자
2022.08.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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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심장이 뛰는 한 광주답게!」 프로축구 광주FC(구단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가 연승으로 독주 체제에 쐐기를 박으려 한다.광주는 8월 7일(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 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광주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헤이스의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1-2위 팀 간의 피 튀기는 맞대결에서 짜릿한 승리. 광주는 홈 최다 관중인 3,326명 앞에서 리그 독주 체재를 굳건히 함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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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08.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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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시장님, 돈 좀 쓰세요!” 이 말은 광주FC를 12년 동안 응원한다는 22살 청년의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향한 외침이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7월 30일(토) 저녁 광주 축구전용구장을 찾아 광주FC와 대전시티즌 선수단을 격려하고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 등과 함께 광주FC를 응원했다.이날 친구와 함께 「심장이 뛰는 한 광주답게!」 광주 축구전용구장을 찾은 한 22살 청년은 강기정 시장이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그라운드에 나서자 강기정 시장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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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07.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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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제1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및 ‘제1회 광주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가 16일 오후 남부대학교 시립 국제수영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와 대한수영연맹이 공동 주최한다.이날 개회식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윤영덕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 이창현 광주시수영연맹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대회사, 환영사, 선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선서자(2명) : 정건우 광주체육중 2학년 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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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07.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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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9회 광주광역기 광산구청장기 생활체육배구대회 남자클럽부 결승전에서 '히트'배구단이 '광주 배사모'배구단에 2:1로 역전승하며 우승을 결정짓는 순간.[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제19회 광산구청장기 생활체육배구대회가 7월 9일 광산구 수완문화체육센터와 첨단다목적체육센터에서 열려, 썬클럽과 히트클럽이 각각 여자클럽부와 남자클럽부의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중년부는 쌍암클럽이 우승을 거머쥐었다.박병규 대회장(광산구청장)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배구대회에는 광산구갑 이용빈 국회의원과 광산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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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07.1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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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류상열 기자] 전북 현대가 김천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포항 스틸러스에 0대2로 패배한 울산 현대에 승점 5점 차로 역전 가시권에 들어감으로써 K리그1 우승 경쟁에 뜨거운 열기가 불기 시작하였다.원정팀 전북 현대는 2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김천 상무와 경기에서 후반에 2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전북은 바로우-일류첸코-송민규가 최전방에 4-3-3 대형을, 김천은 권창운-김지현-서진수를 최전방에 위치한 3-4-3 배치로 맞섰다.선제골은 김천이 가져갔다. 전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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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기자
2022.07.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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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15경기 무패 행진 중인 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승리를 노린다.광주는 오는 26일 오후 8시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지난 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종우의 득점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 그리고 홈 팀의 적극적인 압박까지 더해지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뜨거운 투혼과 끈끈한 조직력으로 버텨내며 승점 1점을 적립했다.2위 대전과의 승점은 여전히 9점 차. 무패 행진은 15경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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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2.06.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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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류상열 기자] 전북 현대는 19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바로우의 선제골에 이어 쿠니모토의 멀티골로 선두를 달리는 울산 현대를 3-1로 완파했다.전북은 쿠스타보를 원톱으로 4-1-4-1, 울산은 레오나르도를 원톱으로 4-2-3-1로 맞섰다. 원정팀 전북은 전반 2분 만에 바로우가 내준 공을 박스 안에서 신인 이준호가 잡아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을 하지 못하고 패스를 내주는 과정에서 연결이 끊겨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 9분 쿠니모토의 코너킥을 홍정호가 헤더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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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기자
2022.06.20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