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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재야 변호사가 “박균택 변호사는 검찰개혁주의자”라며 “우리 사회의 희망을 본다”고 말했다.박균택 변호사의 법조 후배라고 밝힌 이 변호사는 먼저 “박균택 변호사는 능력도 뛰어나지만, 권위적이지 않고 낮은 자세가 체화된 겸손하고 인품이 좋은 분”이라면서 “박균택 변호사를 만난 분들이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느낌이 아닐까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평생을 검사로 재직했으면서도 검찰의 특권을 스스로 내려놓고 견제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직접 실천했다.”면서 “현직 검사 시절부터 특수부의
SNS
기범석 기자
2023.09.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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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금호타이어와 지역 상생의 길을 찾자임한필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광주에서 ‘향토기업’이라고 불리는 기업이 있다. 규모 면에서 작게는 지역 빵집으로 유명한 ‘궁전제과’가 있다. 1973년에 개점을 했으며 1970~80년대 충장로에 가면 만남의 장소이자 데이트의 장소였다. 지금은 대한민국 5대 빵집으로 광주에 10여 개 지점을 두고 있다. 크게는 금호타이어가 있다. 1960년에 삼양타이어로 시작해서 1978년 금호타이어로 회사명을 바꿨으며, 한국과 해외에 8개 공장을 갖추고 한해 6,500만 개의 타이어를 생산하는 글로벌 타이
독자기고
광주인터넷뉴스
2023.09.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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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탑승해 밤하늘을 비행하며 발아래 공항 주변 도심지역을 내려다본 적이 있는가.십중팔구 낮의 그것과는 다른,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답고 운치 있는 모습에 감탄사를 자아냈을 것이다.특히 우리 일상생활에 불필요한 불빛들이 꺼진 모두가 잠들어 있을 새벽 시간대 그 모습을 봤다면, 칠흑 같은 어둠 속 밤하늘의 별들을 발아래 새겨놓은 듯 착각에 빠졌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시간대 어둠 속에서도 유난히 밝고 선명한 빛이 있다면 그건 필시 항공 장애 표시등일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항공 장애 표시등은 어두운 밤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독자기고
광주인터넷뉴스
2023.05.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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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죽여라그때 살지를 않아서 내가 당한 것은 아니나 역사의 기록이다.소설은 가능한 세계의 기록이고 역사는 사실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다.때문에 역사를 두려워하는 것이다.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윤석X 한동X도 있다.그의 자식들은 두려워할 것이다. 아니 원망을 할 것이다.윤은 자식이 없지만 한은 자식이 있다.무자식 상팔자란 말도 있다. 다행으로 생각해라.단종 복위를 하려다가 수양대군(세조)에게 죽임을 당한 사육신은 모진 고문을 당했다.변절을 강요당했지만 굴복하지 않았다.경찰에게 몇 대 얻어맞고 없는 사실을 모두 있다고 고백한 나는
칼럼
광주인터넷뉴스
2023.02.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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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최영태 전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룰과 관련해서 권역별 투표제를 반대한 광주 출신의 이용빈‧윤영덕‧이형석 국회의원에게 공개적으로 그 이유를 물었다.최영태 교수는 7일 SNS를 통해 「이용빈, 윤영덕, 이형석 국회의원님께 질문드립니다. -권역별 투표제 반대와 관련하여-」라는 제목으로 먼저 “이번에 민주당 비대위는 최고위원회에 지역 대표성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진출하도록 본 경선에서 1인 2표 권역별 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가 반발이 강하자 철회했다.”면서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이 방식의
오피니언
기범석 기자
2022.07.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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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밖에 모르는 바보 시장의 감사 편지(?)김은경 엘케이 대표민선 7기 광주 살림을 맡았던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를 일컬어 일밖에 모른다고 한다. 이 후보는 시정에 임해 허울 좋은 홍보가 아니라 실질적인 내용의 업무를 진행하는 데 에너지를 집중시키라고 했단다. 이와 관련해 어떤 이는 일밖에 모르니 자신을 알릴 줄 몰랐다고 이 후보를 대변(?)해주기까지 한다.하지만 이 예비후보가 민선 7기 대표적인 시정 성과로 내세우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실() 보다 허()가 많은 듯해 보인다.‘캐스퍼’ 차량을 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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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
2022.04.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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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 벗지 못하는 인사혁신조선대 공대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유영태 교수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단어가 ‘혁신’이다. 어느 분야에 붙여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혁신’ 없이는 지속가능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솔개에 얽힌 우화는 혁신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지난한 것인지 새삼 일깨워준다. 솔개는 최고 70세까지 수명을 누리는 장수 맹금류다. 솔개가 이렇게 장수하려면 40세쯤이 됐을 때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이 나이가 되면 부리와 발톱이 노화해 효율적으로 사냥을 하지 못한다. 날개 또한 무거워져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도 없
독자기고
기범석 기자
2022.04.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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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쓴소리위원회’ 무슨 일 하는지…명노민 소통과교류 상임부회장일의 시작에는 대체적으로 ‘의욕’이라는 심리적 작위(作爲)가 선행된다고 할 수 있다. ‘의욕’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이나 욕망’을 말한다.광주시가 민선 7기 절반쯤을 지난 2020년 7월 20일 이른바 ‘쓴소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 후보가 민선 7기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평가를 가감 없이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도에서였을 것이다.시정(市政) 업무를 추진하는데 시민의 평가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시민들이 원하는 바와 이
독자기고
기범석 기자
2022.04.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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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전면에 내세운 캐치프레이즈는 ‘정권 교체’이다.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한다. 야당 후보로서 여당에 대한 평가를 박하게 하거나 어떻게든 부정적 이미지를 만들어 유권자들로 하여금 여당 후보가 아닌 본인을 선택하도록 전략을 세우는 것까지는 이해하겠다.정작 필요한 것은 정권 교체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다. 정권 교체 이후 국정으로 펼쳐질 내용, 이전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구체적 상을 제시해야만 유권자들은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국민이 지역주의나 이념
칼럼
광주인터넷뉴스
2022.03.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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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아 말해다오, 이재명은 안 된다고, 절대로 안 된다고!!! …시일야방성대탄(是日也放聲大嘆)!!! 3탄하늘이여, 땅이여, 사람들이여, 민초들이여, 깨어나시라!!!말해다오, 무등산아 말해다오, 이재명은 안 된다고, 절대로 안 된다고!!! - 시일야방성대탄(是日也放聲大嘆)!!! 3탄‘바람아, 멈추어 다오’를 부르는 디오게네스어제 저녁 나절 산책길에 두 가지가 떠올랐다.첫 번째는 90년대인가 유명했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라는 노래였다.이틀간의 충청지역 더민주당 대선후보 결과는 실망을 넘어
칼럼
기범석 기자
2021.09.1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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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아 말해다오! 시일야방성대탄(是日也放聲大嘆) 2뜬금없는 사면론으로 추락한 이낙연작년 말까지만 해도 필자는 정치인 이낙연을 꽤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그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2021년에 들어서면서 연초에 그가 뜬금없이 이명박과 박근혜에 대한 사면론을 제기하는 데 대해 의아한 생각이 들면서부터이다. 이낙연에 대한 필자의 환상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광주의 아들 이낙연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던 차에 며칠 후 광주에 있는 한 후배에게서 저녁에 전화가 왔다. 전화 내용은 ‘이낙연은 이제 끝나 버렸다’는 것이
독자기고
광주인터넷뉴스
2021.08.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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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균형사다리포럼 공동대표 조성식이낙연, 문재인 정부 부동산정책 실패 책임자여서 본선경쟁력 NO정세균 총리가 부동산 정책을 성공적으로 전환시킨 반면 이낙연 총리는 역대 최장수 총리 재직 시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결국 부동산 정책을 실패하였는데 이에 대해서는 최근에는 송영길 당 대표가, 그 이전에는 김두관 대선후보, 박용진 대선후보가 각각 언급한 바 있다.송영길 대표는 8월 18일 정세균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정세균 후보가 총리 재직 시 잘한 일로 이낙연 총리의 기존 부
칼럼
광주인터넷뉴스
2021.08.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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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이 ‘볼매’인 이유흔히 정세균은 덕이 있는 덕장(德將), 운이 좋은 운장(運將)을 넘어 복까지 많은 복장(福將)이라고 말한다. 또는 정세균은 사람도 좋고 능력도 있는데, 지지도가 너무 떨어진다고 한다.그런 세평은 50년간 그를 보아온 친구인 나로서는 그야말로 복장(腹臟) 터지는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오늘 ‘능력도 있고 사람도 좋은데, 인기가 없는, 바보 같은 사나이 정세균’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최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이하 진 교수)가 ‘정세균은 매력이 없다’는 혹평을 했다
칼럼
광주인터넷뉴스
2021.08.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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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아 말해다오! 시일야방성대탄(是日也放聲大嘆) !50 여일 앞으로 다가온 더민주 경선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대 대선을 앞두고 더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불과 50 여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진행되어 가고 있는 상황을 보노라면 이대로 그냥 보수 쪽에 정권을 갖다 바쳐 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에 잠을 설치게 된다.먼저, 1위 후보인 이재명을 보자면, 고소 대마왕, 소송 공화국 성남시장 출신답게 전과가 4범인 데다가, 소송 중 1건(김부선 3억 손해배상소송), 경찰 조사 중 1건(성남 FC 160억 사건)은 물론, 잘 알려진 형과
칼럼
광주인터넷뉴스
2021.08.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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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역사학자 전우용 박사가 “한국 기자들은 독자들에게 사안의 본질을 바로 이해시킬 수 있는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면서 “대다수는 수준이 낮거나 불필요하거나 오해를 유발하는 질문을 함으로써 오히려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고 직격했다.전우용 박사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기자들이 질문 못 하는 이유’에 대한 어떤 기자의 글을 읽었는데, 대체로 수긍하기 어려웠다.”면서 “그는 언론계 내부의 '문화'에 책임을 돌렸을 뿐, ‘주체’로서의 기자가 어떤 사회적 관계를 의식하며 질문 대상과 질문 내용을
SNS
기범석 기자
2021.05.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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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夫婦)란 무엇인가?] 부부의 날은 무엇이며, 부부란 무엇인가, 홀로 사는 젊은이가 점점 많아지고 인구가 점점 감소하는 심각한 현실에 미루어보아 부부의 날의 의미와 부부란 개념은 더욱 새로워진다. 부부란 표준국어대사전에 ‘남편과 아내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 있으며, 배필, 부처(夫妻), 커플이라고 쓰여 있다. 배필(配匹)은 ‘부부로서의 짝’이며, 양인, 배우자이다. 커플(Couple)은 짝이 되는 남녀 한 쌍, 부부 쌍, 짝으로 순화로 설명하고 있다. 양인(兩人)은 두 사람으로, 배우자는 부부의 한 쪽에서 본 다른 쪽
칼럼
광주인터넷뉴스
2021.05.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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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교정을 지키는 스승이 있기에 아직 희망이 있다.]“제자는 내가 가장 두려워함과 동시에 사랑하는 스승이며, 우주만물 모두가 나의 스승이다.”라고 말하며 한얼홍익인간 교육이념으로 차디찬 교정을 묵묵히 지키는 스승이 있기에 한국의 미래는 아직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제자는 곧 스승이 되고, 스승은 또 다른 스승의 제자이다. 스승은 제자의 미래이고 제자는 스승의 과거의 모습이다. 예부터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 하여 스승은 부모나 임금과 같다고 하였으며, 스승의 은혜는 하늘과 같다고 하였다.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칼럼
광주인터넷뉴스
2021.05.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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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는 소중한 생명을 주신 유일한 은인이다]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 없이 태어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부모의 은혜를 입지 않은 사람도 한 사람도 없다. 나에게 생명을 주시고 나를 태어나게 한 그 사실만으로도 큰 은혜를 받은 것이다. 어버이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고 한다. 『시경(詩經)』의 해설서인 한시외전(韓詩外傳)에는 풍수지탄(風樹之歎)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이 봉양(奉養)하려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라고 하여 부모님에게 효도를 다하려고 생
칼럼
기범석 기자
2021.05.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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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며칠 전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까지 있었던 LH사태에 대해 현 문재인 정부의 비리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카카오톡 단체채팅방 ‘(사)광주발전포럼(회장 안남열) 토론&소통방 5’에 한 네티즌이 18일 “LH공사가 문재인 정부 때 만들어진 신설 공기업도 아니고 그 시발이 1962년 한국주택공사 설립이었으니 생긴 지 근 60년 가까이 된 오래된 공기업 중 하나”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런데 그 오래된 공기업의 비리가 문재인 정부에서 터졌다. 문재인 정부에서 터졌으니 문재인 정부 잘못이다.”라고 반문하면서
SNS
기범석 기자
2021.03.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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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역사학자 전우용 박사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전남도청 공무원의 문 대통령 환영에 대해 ‘독재국가에나 있을 법한 낯 뜨거워지는 찬양’이라고 한 것에 대해 바로 팩트 폭격을 했다.전우용 박사는 6일 밤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20분짜리 식목 행사에 참석하는 시장을 위해 2,500만 원 들여 계단을 설치하는 정도는 돼야 ‘독재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낯 뜨거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라며 작심 비판했다.이어 “아이들 밥값에 쓸 돈은 없어도 ‘의전’에 쓸 돈은 많은 게, ‘
SNS
기범석 기자
2021.02.07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