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승리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역 참배

[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박균택 예비후보가 광산구갑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후 3월 8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하며, 광주 대동고 선배인 전영진 열사와 기혁 열사 묘소를 찾았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박균택 예비후보가 광주 대동고 4년 선배인 전영진 열사의 묘소를 찾아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박균택 예비후보가 광주 대동고 4년 선배인 전영진 열사의 묘소를 찾아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박균택 예비후보가 광주 대동고 4년 선배인 전영진 열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원, 배홍석 전 광산구의장, 이영순 전 광산구의장, 윤봉근 전 광주시의장과 박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박균택 예비후보가 광주 대동고 4년 선배인 전영진 열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원, 배홍석 전 광산구의장, 이영순 전 광산구의장, 윤봉근 전 광주시의장과 박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박균택 예비후보가 광주 대동고 4년 선배인 전영진 열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후  김범태 소장이 전영진 열사와 부친 전계량 전 유족회장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원, 배홍석 전 광산구의장, 이영순 전 광산구의장, 윤봉근 전 광주시의장과 박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박균택 예비후보가 광주 대동고 4년 선배인 전영진 열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후  김범태 소장이 전영진 열사와 부친 전계량 전 유족회장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원, 배홍석 전 광산구의장, 이영순 전 광산구의장, 윤봉근 전 광주시의장과 박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전영진 열사는 5‧18 당시 광주 대동고 3학년으로 “어머니 조국이 나를 부릅니다.”라는 말을 남겨놓고 금남로 시위에 나섰다가 5월 21일 계엄군의 조준사격으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산화했다. 박균택 예비후보의 4년 선배이다.

박균택 예비후보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영령들에게 참배한 후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있는 광주 대동고 2년 선배 기혁 열사 묘비를 잡고 생각에 잠겨 있다.
박균택 예비후보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영령들에게 참배한 후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있는 광주 대동고 선배 기혁 열사 묘비를 잡고 깊이 고개 숙여 추모하고 있다.
박균택 예비후보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영령들에게 참배한 후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있는 광주 대동고 선배 기혁 열사 묘비를 잡고 깊이 고개 숙여 추모하고 있다.
박균택 예비후보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영령들에게 참배한 후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있는 광주 대동고 선배 기혁 열사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박균택 예비후보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영령들에게 참배한 후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있는 광주 대동고 선배 기혁 열사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기혁 열사는 광산구 임곡 출신으로 1984년 전남대 의대 입학 후 전두환 군부독재 반대 투쟁과 학원 민주화 투쟁을 열심히 펼치던 중 1985년 실종된 후 무등산 바람재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박 예비후보의 2년 선배이다.

이날 참배에는 박균택 후보의 지지자들과 광주 대동고 1회 선배인 고광우 대송회장(광주 대동고 송정지역동문회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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