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이원욱 의원이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 서산 부석사로 봉안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시을)은 30일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하 관음상) 소유권에 대한 대전고법 2심 판결(2월 1일)에 앞서 관음상이 부석사에 있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며 재판부가 올바른 판단을 통해 불상을 하루빨리 부석사로 봉안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 의원은 오는 2월 1일 대전고법 법정에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며, 법정 앞에서 열리는 사전 브리핑에도 참석해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이원욱 의원은
[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주님 성탄 대축일(크리스마스)을 앞두고 서울 조계사 앞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돼 종교 간 화합을 다졌다.cpbc(광주가톨릭평화방송)가 15일 불교방송을 인용 보도한 소식에 의하면, 조계종은 14일 오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하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점등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김희중 대주교를 비롯한 이웃 종교 관계자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종무실장 등이 참석했다.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예수님 오신 날 축하 메시지를 통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
[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 임곡동(동장 조정일)의 사찰 스님들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임곡동에 소재한 조계종 사찰 향적사(두정동, 주지 관혜스님)와 용진사(사호동, 주지 지현스님)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200만 원과 쌀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매년 돌봄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해온 두 사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에 동참했다.임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님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