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기춘 전 재외동포재단 상임이사가 불교계 종교 편향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문 대통령의 국익을 위한 외교 행보에 그런 식의 오해는 그만두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기춘 전 상임이사는 21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과 쿠바의 국교 정상화를 위해 물밑에서 중재했고, 결국 성공시켰다.”라면서 “여기서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 하나는 당시 바이든 부통령의 역할”이라며 “백전노장의 정치인 바이든은 가톨릭 사회교리의 실천을 정치적 소명으로 여기고 긴 세월 정치 활동을
[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김영호 비서실장, 이용빈 대변인이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출신인 김병주 의원과 실무수행단(단장 박용수 정무조정실장)이 대미외교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이용빈 대변인(광주 광산구갑)은 19일 아침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오전 10시 25분 대한항공 KE093편으로 출국한다.”면서 “4박 6일 짧은 기간이지만, 풀어야 할 일들이 많다.”라며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을 만나 북미대화 재개 및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해 논의할
[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박지원 의원은 김정은 위원장 신변 논란에 대해 “위독설, 사망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지금까지 코로나가 없다고 한 북한에서 호위사령부 즉 우리의 경호실에 해당하는 핵심부에서 코로나가 발생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박지원 의원은 4월 30일 아침 tbs-R 에 출연해서 “권력의 최고 핵심부에서 코로나가 발생하니까 인민에 대한 체면도 구겨졌고 당장 방역 등의 대처를 했어야 한다”며 “그래서 의학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코로나가 비교적 덜 발생하는 해풍이 부는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