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터넷뉴스=박세향 시민기자] (사)해피코리아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국내와 해외 선교지를 돕기 위해 ‘구호 물품 나눔 센터’를 본향교회에서 개관했다.사단법인 해피코리아(이사장 채영남 목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위기에 처한 선교를 위해, 8월 5일 사회적 기업인 두루 도라(대표 김창식)와 함께 팔을 걷어 부쳐 시민들과 함께하는 구호 물품 나눔을 시작했다.해피코리아 관계자는 최빈국에 집중된 선교지 특성상 코로나의 장기화는 의료와 국가 경제가 더 어려울 수밖에 없다면서 취업률 감소와 실업률 증가로
개신교
박세향 시민기자
2020.08.10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