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전남 여수시 웅천의 한 생활숙박시설이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허가를 받았다. 여수시는 지난 20일 웅천골드클래스더마리나(이하 ‘골드클래스’)의 시행사인 오션퀸즈파크와 시공사 보광건설 등에 당초 오피스텔 용도변경을 최종 승인했다.여수 웅천골드클래스더마리나 수분양자협의회(회장 배성환)에 따르면,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으로 4개 동 전용 105~267㎡ 규모로 496세대가 조성된던 ‘골드클래스’가 2021년 6월 분양을 시작해 2025년 6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되던 중 2022년 11월 지하 터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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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3.12.29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