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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과 두 번째 경기 2세트에서 페퍼저축은행이 13득점을 한 엘리자벳을 앞세워 27:25로 세트를 마무리 짓는 장면.[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첫 승을 안겨준 기업은행에 개막 후 8경기 만에 7연패 끝의 시즌 첫 승으로 답례했다.광주 AI페퍼스배구단은 16일 저녁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2:3(21:25, 27:25, 25:19, 14:25, 9:15)으로 역전패하며 이번 리그 첫 승을 안겨줬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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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1.11.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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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1-22 V-리그] IBK기업은행 : 페퍼저축은행 하이라이트 (21.11.09) (영상 출처 : KOVO 영상)[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심장이 뛰는 한 광주답게!] 광주를 연고로 한 여자프로배구 신생팀 광주 AI페퍼스배구단(구단주 장매튜‧감독 김형실)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역사적인 창단 첫 승리를 거뒀다.페퍼저축은행은 9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방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5:21 22:25 25:23)로 창단 후 여섯 경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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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1.11.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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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2019년 개최 이후 팬데믹으로 계속 연기되며 12월 18~19일로 예정됐던 ‘광산우리밀 전국 배구대회’ 개최가 아직 불확실하다.광주광역시 광산구배구협회(회장 신성선)는 6일 광주지식산업센터 광산구배구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1 광산우리밀 전국 배구대회」 개최 여부를 위드 코로나의 진행 상황과 대회 개최 비용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고 신중하게 검토한 후 11월 16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광산우리밀 전국 배구대회」는 2014년 광산구와 광산구배구협회가 전국 생산량의 20%에 달하는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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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1.11.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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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류상열 기자] "잔류냐 강등이냐" 반등을 노리는 광주가 포항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잔류의 불씨를 살렸다.광주는 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포항에 2-1로 승리했다.광주가 전반 시작과 함께 승점 3점에 대한 의지를 발산하며 포항의 공을 탈취한 이순민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광주가 계속해서 강력한 전방 압박에 이어 엄원상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 전개를 하였다. 전반 33분 엄원상을 수비하던 포항 그랜트가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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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기자
2021.11.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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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류상열 기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라는 옛말이 무색하게 우승을 노리는 양 팀은 시종일관 쫓고 쫓기는 경기로 홈팀 응원단과 원정응원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받는 수준 높은 경기로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었다.전북 현대는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를 3-2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5연패를 위한 질주를 시작했다.전북은 전반 23분 쿠니모토가 올려준 프리킥 크로스를 조현우가 잡다가 흘리자 송민규가 가볍게 차 넣었다. 송민규는 전북 홈에서 첫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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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기자
2021.11.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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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광주AI페퍼스배구단 대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경기 3세트에서 페퍼스가 27:25로 승리하는 모습.[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네 번째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매세트 접전을 벌이며 3세트를 따냈으나 1:3으로 석패했다.광주 AI페퍼스배구단은 11월 2일 저녁 7시 페퍼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네 번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3세트를 듀스 끝에 따내는 등 선전을 했으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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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1.11.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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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류상열 기자] 광주FC가 31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승리가 절실한 최하위 광주는 김종우를 최전방으로 세우며 초반부터 강원을 몰아붙였다. 전반 1분 엄원상이 이날 첫 번째 슈팅을 시도로 다양한 공격을 전개하였으나 오히려 강원에 선제골을 내주었다.27분 김대원의 크로스가 광주 곽광선의 팔에 맞았다. 주심이 VAR 온필드 리뷰를 확인 후 페널티를 선언했다. 이를 김대원이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전반은 강원이 1골 앞선채 끝났다.광주는 후반전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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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기자
2021.11.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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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류상열 기자] 전북 현대가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화려한 화공 위력을 보이며 홈팀 수원 삼성에 4-0 승리를 거두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전북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파이널A 1라운드) 수원과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했다.이날 경기는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시즌 이후 처음으로 원정석이 개방되어 원정팬들이 입장함에 따라 근 2년간 보지 못했던 응원 대결로 흥미를 더했다.전북은 경기 시작 10분 김진수의 스로인에 이어 흘러나온 볼을 쿠니모토가 왼발로 정확하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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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기자
2021.10.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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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기세를 한껏 올린 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을 알린다.광주는 오는 31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지난 라운드 수원FC 원정을 떠나 3-1 승리를 기록,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특히 전술 변화와 함께 선수들의 조직적인 활약이 더해지면서 승점 3점 이상의 효과를 가져왔다.하지만 승리에 취해있을 틈이 없다. 경쟁팀들 역시 승리하면서 승점 간격을 줄이는 데는 실패했기 때문이다. 현재 광주가 추격하는 팀은 승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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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1.10.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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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광산구청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배사모 A팀이 풍영클럽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지난 대회에 이어 또 우승을 차지했다. 배사모 A 우승이 확정되는 경기 모습.[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코로나 여파로 몇 차례 연기 끝에 열린 제18회 광산구청장기 생활체육배구대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깔끔하게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주최하고 광산구배구협회(회장 신성선)가 주관한 제18회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기 생활체육배구대회가 23일 광산구 첨단 다목적체육관과 수완 문화체육센터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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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1.10.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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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류상열 기자] 전북은 2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주민규와 구스타보가 멀티골을 주고 받으며 2대2로 비겼다.선두 탈환을 노린 전북과 파이널A행을 노린 제주는 경기 시작과 함께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전북은 제주월드컵경기장의 뜨거운 팬들의 응원에 강하게 밀어붙인 제주에 고전하며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제주는 후반 17분 송범근 골키퍼가 나오는 실수를 놓치지 않고 주민규가 빈 골문에 가볍게 골을 차넣어 선제골을 넣었다.반격에 나선 전북은 후반 37분 한교원의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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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기자
2021.10.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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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신생팀 광주AI페퍼스와 디펜딩 챔피언 LG칼텍스KIXX의 경기 중 AI페퍼스 엘리사벳 선수의 블로킹 득점과 공격 득점, 환호하는 웜업존 선수들 그리고 하혜진 선수의 연속 서비스 모습 등[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데뷔 2차전을 치른 여자프로배구 신생팀 광주AI페퍼스가 디펜딩챔피언 GS칼텍스에 0:3(19:25, 13:25, 16:25)으로 완패했다.광주AI페퍼스는 22일 저녁 7시 페퍼 스타디움(구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와의 2차전에서 외국인 트라이아웃 1순위 선수인 엘리사벳이 19점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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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1.10.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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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광주 AI페퍼스의 주장 이한비 선수가 1세트에서 후위 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AI페퍼스는 1세트를 25:16으로 따내며 데뷔 첫 세트를 승리로 장식하는 기염을 토했다[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여자프로배구 광주 AI페퍼스(구단주 장매튜‧단장 김동언‧감독 김형실)가 창단 후 처음으로 갖는 데뷔전에서 첫 세트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광주 페퍼스는 19일 저녁 7시 홈구장인 페퍼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에서 가진 창단 첫 경기에서 국가대표 주전 세터 염혜선과 레프트 공격수 이소영, 노련한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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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1.10.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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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류상열 기자] 광주는 3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광주는 11년 동안 상대 전적 통산 6무 14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포항을 상대로 악연을 끊어내기 위해 초반부터 포항을 몰아붙였다. 전반 15분 우측에서 허율 헤딩이 골문 위를 넘기고 22분 이순민 헤딩은 포항 골키퍼 이준에게 막혔다. 전반 37분 김주공의 왼발 중거리 슈팅, 39분 돌파에 의한 오른발 슈팅 모두 골로 잇지 못했다. 양 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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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기자
2021.10.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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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류상열 기자] 전북 현대는 2일 14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33라운드 강원FC와 원정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4연승을 달렸다.전북은 구스타보가 원톱 공격수 4-1-4-1 전술로 강원은 정민우-고무열이 최전방 투톱 공격진을 구성한 4-4-2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전북의 선축으로 시작한 경기는 전반 1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용의 크로스를 받은 구스타보가 잡아 흘린 볼을 송민규가 오른발 슈팅을 하였지만, 강원 이범수가 오른발로 막아내는 선방을 하였다. 그러나 흘러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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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기자
2021.10.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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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페퍼스 배구단 창단식에서 선수단 소개와 함께 김형실 감독과 주장 이한비 선수, 하혜진 선수 인터뷰 모습.[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야구의 기아타이거즈와 축구의 광주FC에 이어 광주를 연고를 하는 여자배구 광주AI페퍼스 배구단이 창단식을 마치고 호남 3대 프로스포츠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페퍼저축은행 배구단(구단주 장매튜, 감독 김형실)은 9월 30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장매튜 구단주와 김동언 단장, 김형실 감독을 비롯한 16명의 선수단,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병훈‧이용빈 국회의원,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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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1.10.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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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류상열 기자] 전북 현대가 백승호의 대포알 프리킥 골과 구스타보의 추가 골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2대0 승리했다.전북은 25일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에서 인천을 2-0으로 격파하며 승점 60으로 승점 61인 선두 울산을 1점 차로 유지했다.전북의 선축으로 시작한 경기는 전북이 초반 문선민의 빠른 발을 활용한 공격으로 경기를 지배하였다. 전반 36분 문선민이 얻은 프리킥 찬스를 백승호가 강력한 오른발 대포알 슈팅으로 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백승호 시즌 4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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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기자
2021.09.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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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류상열 기자] 전북은 2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에서 백승호, 송민규의 골로 광주FC를 2-1로 이겼다.전북은 일류첸코를 원톱으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광주는 김주공을 원톱으로4-1-4-1로 맞섰다. 양팀은 빠른 공수전환으로 경기를 박진감 있게 전개하였다. 광주가 먼저 득점기회를 얻었다.전반 15분 전북 김민혁이 공을 길게 걷어낸다는 것이 골대쪽으로 향해 송범근 골키퍼가 머리로 걷어냈다. 곧바로 엄원상이 공을 가로챘고, 전북의 이용과 몸싸움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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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기자
2021.09.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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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5경기 무패행진의 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승리를 노린다.광주는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라운드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인 광주는 김주공의 득점과 함께 탄탄한 수비로 상대를 봉쇄했지만, 경기 막판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상대의 강한 압박에서도 끈끈한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공격을 주도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펼쳤기에 더 아쉬웠던 결과. 게다가 성남과 서울이 승리를 거두며 승점 차가 더 좁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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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2021.09.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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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터넷뉴스=류상열 기자] 전북은 18일 오후 2시 2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경기에서 백승호의 결승골(PK)로 1-0으로 승리하였다.전북은 구스타보가 최전방에 위치한 4-2-3-1 전술을, 수원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전북은 전반 3분 구스타보의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열며 주도귄을 잡으며 빠른 역습을 하였고 수원도 반격에 나서 전반 41분 이기제가 강력한 왼발 슈팅, 43분 헨리가 결정적인 헤더 슈팅을 연결했지만, 구스타보가 헤더로 걷어내 득점은 아쉽게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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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기자
2021.09.19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