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까지 조합원당 생닭 2마리와 유기질 비료(유박) 전달
남서울농협, 도농 상생 사업 지원 유기질 비료도 무상공급
[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이 삼복을 맞이해 조합원 전원에게 복달임 닭과 유기질 비료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임곡농협은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애쓰는 조합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합원의 사기진작과 건강을 위해 오는 7월 23일까지 조합원당 생닭 2마리씩 공급한다.
임곡농협은 또 도농 상생을 위해 자매결연한 남서울농협으로부터 유기질 비료(유박)를 지원받아 전 조합원에게 무상공급에 영농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재만 조합장은 “열대야가 계속되는 날씨에도 뜨거운 들판에서 고생하시는 조합원들이 조금이라도 기력을 보충하시라고 약소하나마 닭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임곡농협을 아끼는 조합원님들께 늘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또 영농자재를 지원해준 안승용 조합장과 남서울농협에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임곡농협은 지난달 15일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승용)과 산지농협 영농자재 전달식을 하고 유박 1,260포(1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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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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