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생활체육배구대회 대회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대회사. 제9회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전국 남녀 배구대회가 진행되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올해 우리나라의 첫 생활체육 배구대회인 「2024 제9회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전국 남녀배구대회」가 그 막을 올렸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와 광산구 체육회(회장 배영모)가 주최하고 광산구 배구협회(회장 신성선)가 주관하는 「2024 제9회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전국 남녀배구대회」가 2월 3일 전국 12개 시도에서 106팀이 출전한 가운데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개회식을 하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배영모 광산구 체육회장이 올해 첫 생활체육배구대회인 제9회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전국 남녀 배구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1‧2층과 수완문화체육센터, 첨단다목적체육관의 12개 코트에서 남자 시니어부(11팀), 장년부(14팀), 클럽3부 광산이리그(23팀)와 소나무리그(21팀), 여자 중년부(9팀), 클럽3부(28팀)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올해 첫 생활체육배구대회. 광주 배사모와 전주 하나로 배구단의 장년부 A조 예선 경기. 제9회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전국 남녀 배구대회가 열리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이날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정치관 광주광역시 배구협회장, 배영모 광산구 체육회장, 김태완 광산구의장, 신성선 광산구 배구협회장이 각각 대회사와 겨력사, 축사, 환영사를 했고, 김기영 서구 배구협회장, 양인욱 북구 배구협회장, 박용수 경남 통영시 배구협회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정치권에서는 이용빈 국회의원과 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최지현 의원, 광산구의회 공병철‧박현석‧조영임‧박미옥‧양만주 의원, 최치현 광산구을 예비후보가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박균택 광산구갑 예비후보는 개회식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선수들을 방문해 인사를 하며 대회를 축하했다.
올해 첫 생활체육배구대회 제9회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전국 남녀 배구대회 신성선 광산구 배구협회장 인사말.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