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도 방문해 의견 청취하고 지역 현안 문제 논의

[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남구의회 황경아 의장과 남호현 부의장 그리고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이 8일 첫 외부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광주 남구의회 황경아 의장과 의장단이 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를 방문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경묵 사회건설위원장, 신종혁 의회운영위원장, 나각균 대한노인화 광주 남구지회장, 황경아 의장, 남호현 부의장, 정창수 기획총무위원장.
광주 남구의회 황경아 의장과 의장단이 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를 방문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경묵 사회건설위원장, 신종혁 의회운영위원장, 나각균 대한노인화 광주 남구지회장, 황경아 의장, 남호현 부의장, 정창수 기획총무위원장.

이날 남구의회 의장단은 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와 남부경찰서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 나각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황경아 의장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깨끗한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상호 협력과 상생을 위한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광주 남구의회 의장단의 첫 외부 공식일정에는 황경아 의장과 고호현 부의장을 비롯해 신종혁 의회운영위원장, 정창수 기획총무위원장, 김경묵 사회건설위원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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