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남 본부장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활성화 위한 전폭적인 지원” 약속

[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재)광주복지연구원 산하 효령노인복지타운(정경남 본부장)이 지난 23일 회원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효령노인복지타운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작품 발표회 '칼림바' 모습.
효령노인복지타운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작품 발표회 '칼림바' 모습.

작품발표회는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회원들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전시와 공연을 열어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이날 작품발표회는 우쿠렐레, 텅 드럼, 칼림바, 통기타, 우리 춤, 장구 장단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가 공연장에 가득했다.

효령노인복지타운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작품 발표회에서 '우쿨렐레' 공연을 하고 있다.
효령노인복지타운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작품 발표회에서 '우쿨렐레' 공연을 하고 있다.

한편 21일부터 25일까지는 타운 로비에서 회원들의 손재주와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목공예, 도자기, 문인화, 서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정경남 효령타운 본부장은 “프로그램 발표회를 위해 지도해주신 강사님과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효령노인복지타운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작품 발표회 '우리 춤' 공연 모습.
효령노인복지타운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작품 발표회 '우리 춤'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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