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7월 4일(월) 오후 1시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박균택 부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박균택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첫 검찰국장 출신으로 광주 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지낸 바 있으며, 검찰공화국의 정치보복 수사에 대한 최강의 방패 역할이 기대된다.
관련기사
- 박균택, 민주당에 합류…민주당, 정치보복 수사 맞설 방패로 박균택 전 광주 고검장 영입
- 검사장 출신 김회재 의원, “법인세율 낮았던 2009∼2017년 청년 고용률 더 악화”
- 박균택, 정치보복 수사 중단과 김혜경‧김건희 수사 형평성 요구…“불필요한 수사 바로 중단하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수사 시정해야”
-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 정치보복수사 중단 요구…“직권남용 수사 계속돼”
- 검사장 출신 김회재 의원 “권익위원장 근태 감사 착수 감사원, ‘감사원장 출퇴근 관리 없다’”
- 박균택 “감사원과 대통령실 협박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공범으로 고발해야”
- 이재명 대표 소환 통보… 박균택 “이건 아니다. 본질 아닌 곁가지 흔드는 것”
- 민주당 이번에도 박균택…박균택 “성남FC 사건은 공익 기부 사안이므로 뇌물죄 성립하지 않는다”
- [영상] 박균택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격 없다”…“깡패 수사, 마약 수사는 경찰이 하고 검찰은 지휘를 해야”
기범석 기자
gjinews9646@daum.net